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57)
부산 토성동 카페 맛집 (카페 모심) 재택 근무를 시작하고 본가에 내려왔다. 부산대학교 병원 골목쪽에 모심이라는 가게있다. 커피도 한잔에 1500원이고 혼자서 작업하기에 조용하고 좋다. 사장님도 친절해서 과자같은 서비스도 많이주시곤 합니다. 새로운 메뉴였는데 둘다 맛있었다. 브라우니가 여기서 제일 맛잇엇음.. 일하다가 힘들면 햇살도 째고 다시 일하고.. 여튼 눈치안보고 작업할 수 있는 개인카페중 하나.
현대엠엔소프트 수시채용 합격 합 이지만 안가는 걸로..
넥슨 인텔리전스랩 합격후기. 얼마전 넥슨 인텔리접스에 지원하였고 합격하였다. 인턴 기간이 6개월 후 채용되는 시스템이라 다니지는 아닐거지만 필요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기에 글로서 남기고자 합니다. 서류 전형 지원동기 및 능력어필: 이번 채용에 지원하신 동기와 지원하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당신의 능력을 어필해 주세요. 어렷을 적부터 넥슨에 대한 게임을 했던 이야기 그리고 전공으로 컴퓨터공학으로 선택한 이야기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제가참여했던 프로젝트식으로 열거했습니다. 자기소개: 두 개의 키워드로 당신을 소개해 주세요. 그냥 남들이랑 비슷하게 쓴거 같습니다. 코딩테스트 코딜리티에서 진행하였고 총 10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7문제로 합격했는데 아마 커트라인점수였지 싶습니다. 문제는 정규표현식 (높은 이해도) SQL두문제 한문제..
넥슨 인텔리전스 코테후기/ 넥슨 코테 대체적으로 높은 난이도는 아니였지만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아서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할것 같고 전체문제는 총 10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10문제중 7문제를 풀었습니다. (아마 7~8개정도가 컷트로 예상되는데 면접을 갈수있을지 잘모르겠네요) 못푼문제 중 2개는 완전 처음 보는 유형이라서 공부해서 풀기에는 시간적 제약이 많았고 한문제는 SQL 관련이였는데 요즘 쿼리문을 안짜다보니 많은 테이블을 크로스조인하고 적절하게 분배하는 과정이 복잡해서 못풀었습니다. 요즘은 프론트 엔드쪽을 공부하고 있긴한데 쿼리문도 안짜다보니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을 느꼇습니다. 기회가된다면 SQl 쿼리문 짜는 방법도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
맥용 자주쓰는 단어 저장하기 기능 저는 ༼;´༎ຶ ۝༎ຶ`༽ 이런 이모티콘이나..... ଘ(੭*ˊᵕˋ)੭ 이런이모티콘을 자주씁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다른사람들의 반응이 극혐하는걸 즐기게 되었습니다..) 여튼 이런 이모티콘도 사용할려면 해당 이모티콘을 복붙해서 사용하는것에 나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그 결과 맥북의 편리한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먼저 이모티콘을 골라야하는데 저는 FOLO 사이트에서 이모티콘을 고릅니다. folo.co.kr/tm_emoticon.php?tm_page=tm_emoticon#tab1 내가 찾던 FOLO PC와 모바일에서 특수문자, 인싸티콘, 즉석게임, 이미지톡, 웹전광판, 편의도구 등 무료 웹유틸리티 및 게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folo.co.kr 이중에서 원하는 이모티콘을 누르면 자동으..
금요일은 어떻게 보내야할까.. 오늘 일을 하고 있었더니 택배가 왔습니다. 공부해라고 교재를 보낸것 같습니다.. 아직 시킨 과제도 못했는데 또 추가가 되다니... 여튼 우편물은 저편으로 치워뒀습니다. 인턴 재택근무를 7시에 마치고 친구네 집으로 놀러갑니다. 지하철 타고 가는 중 이에요 친구는 남포동에 살고 있는데 근처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해서 출발 했습니다. 진리의 편의점 맥주 4캔 만원! 남포동 골목길을 한참을 걷다가 친구집이 보입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3층에 내려서 친구집으로 고고싱 도착해서 바로 치맥을 먹었습니다. 남자둘이서 딱히 할이야기는 없고 친구도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안되서 힘들고 저도 취업이 안되서 힘들고 그냥 말없이 티비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취침했..
새벽에 나가 보았다. 얼마전까지 아침 8시가 잠자는 시간이 였는데 요 며칠차이에 생활리듬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요즘에는 저녁 8시쯤 자서 새벽 3시 ~ 4시 쯤에 눈이 떠집니다. (할아버지들이 이렇다던데...) 어쨋든 오늘도 3시쯤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너무 답답한게 느껴저서 외투하나 걸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현재 시간 새벽 6시..) 새벽에 출근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저는 언제쯤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요...) 육교를 지나서 계속 걸었습니다... (역시 목적없는 걷는게 최고인듯.. 근데 걷다보니 너무 어두운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걷고 뛰기를 반복하다가 장림 포구까지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가보면 가끔식 외국인들 사진찍고 있던데.. 왜오는거지 똥물인데? •'-'•)و..
부산에서 서울로.. 인턴 첫 출근(백수 취준생) - 1편 얼마전 가고 싶었던 기업들 최종에서 다떨어지면서 청년실업에 일조하게 되었습니다. 놀면 뭐하나 싶어서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메일을 받았을 때 한가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저번 인턴생활 2달간 방을 빌려 살게 되었지만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길었습니다. 그러던 중 반가운 내용 읽어보니 11일날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맥북, 모니터, 젠더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라!!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의 물가 방세... 너무 비쌉니다. 저는 집에서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의 집은 부산입니다. 서울까지는 아주 머나먼 여정입니다. 처음에는 당일치기로 새벽에 출발하여 갈려고 했으나 현대자동차 서류도 붙게되어 시험도 같이 치기위해서 그 전날 올라가기로 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