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이란 무엇인가?

주니어개발자로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업무를 임해야하는가?

 

해당 책은 TDD에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있다. 간단하게 3~4시간 정도에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기술적으로보단 프로그래머의 직업을 통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왔고 그 성과에 대해서 초점을 맞춘다.

단순히 개발자로서의 기술이 궁금하다 테크닉이 무엇인가 이러한 내용보다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단순히 시간만 때우다 집에 가는 개발자가 될것이냐. 정말 개발을 좋아하고 그것을 자아성찰의 단계를 넘어서 시너지를 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글 내용중에 감명받았던거는 필자가 개발리더인 시절 PM과 업무적 다툼이 있던 단계에서 나온다. 

 

사실 운영툴이니 개발 언어에 대해서는 개발자가 선택하는게 맞는데 그것에 대해서 일일이 보고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장인정신을 보여줘서 그 상황을 타파해 나가는게 인상깊었다.

 

나도 이글을 읽고나서 개발자로서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상기시킬수있었다. (취업준비기간에 오히려 엄청난 지식을 습득을하고 취업한 후에는 도메인 지식에만 매몰되어서 개발을 소홀히 했다.)